‘킬잇’ 나나X장기용, 첫 만남→재회…1.1%로 출발

  • 등록 2019-03-24 오전 9:48:11

    수정 2019-03-24 오전 9:48:11

사진제공 = ‘킬잇(Kill it)’ 방송 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킬잇’이 1.1%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OCN 토일 미니시리즈 ‘킬잇(Kill it)’(극본 손현수·연출 남성우) 1화는 1.114%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킬러 김수현(장기용 분)과 형사 도현진(나나 분)의 첫 만남과 재회가 빠르게 진행됐다. 어린 시절 김수현은 기억을 잃고 버려진 뒤 킬러 파벨(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혹독한 훈련 아래 업계 최고의 킬러로 성장했다. 가족과 같은 파벨을 잃은 김수현은 수의사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도현진이 쫓는 유대헌 살인사건의 진범이 김수현이고, 김수현이 유대헌을 제거하기 위한 탐색 과정에서 일찌감치 도현진의 얼굴을 알게 됐다는 사실은 흥미를 자극했다.

‘킬잇(Kill it)’ 2회는 2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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