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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자가 본 신천지 이만희의 '눈동자'

  • 등록 2020-03-05 오전 12:05:00

    수정 2020-04-30 오전 10:24:39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악성전(신천지) 총회장의 ‘눈동자’에 대해 네티즌들이 연일 관심을 보이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총회장은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모습을 드러낸 건 이날이 처음으로, 누리꾼들은 신천지 총회장으로 불리는 그의 모습에 집중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이 총회장의 독특한 외모와 더불어 유독 그의 눈동자에 주목했다. 이는 이 총회장의 눈동자가 흰자위가 거의 보이지 않은 채 유독 새까맣기 때문이다.

2일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렇다면 관상가가 본 이 총회장의 눈은 어떨까. 대통령리더십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인 관상가 조규문 철학박사는 지난 4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색적인 관상학적 분석을 내놨다.

먼저 조 박사는 이 총회장의 눈 관상에 대해 두 가지 가능성을 제기했다. 조 박사는 “(이 총회장이) 젊었을 때 어땠는지 모르지만 나이로 인한 노화 현상으로 눈꺼풀이 쳐져 양 측면 하얀 부분이 가려져서 (눈동자가 유난히 크게) 보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박사는 “하지만 원래 눈동자가 컸다면 관상학적으로는 남들보다 신의 영향력이 큰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며 “큰 눈동자는 신적인 능력, 신과 연관성이 다른 사람보다 많다는 것이고 이로 인해 큰 종교단체를 형성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즉 이 총회장이 이른바 ‘신기’가 강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 박사는 종교단체를 대표하는 인물의 관상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그는 “굳이 연결하자면 눈동자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눈동자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신기가 많으며 신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많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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