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장염으로 응급실에 간 가운데, 김정현 아나운서가 그의 빈자리를 채웠다.
![](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0/09/PS20090800028.jpg) | 장성규(사진=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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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장성규를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뀨디(장성규)가 지각한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 뀨디가 간밤에 장염 기운이 있었다”고 운을 떼며 “아침까지도 컨디션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내가 ‘세상을 아는 아침’에 이어 4시간 연속 함께할 예정”이라며 “뀨디에게 문자가 왔는데, ‘정현아 고마워’라고 왔다.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