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턱돌씨 나쁜 짓 안했어요"

  • 등록 2010-07-25 오후 3:12:19

    수정 2010-07-25 오후 3:13:03

▲ 다비치 강민경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턱돌씨는 나쁜 짓 안했어요.”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스의 마스코트 턱돌이를 비호했다.

턱돌이는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축하공연을 한 다비치의 강민경에게 우산을 씌워주다 어깨에 손을 올리더니 노래가 끝난 뒤에는 기습 포옹을 했다.

이 장면을 본 팬들 중 일부는 턱돌이가 강민경의 특정 신체부위를 만졌다며 비난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강민경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갑작스러운 포옹에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오해 말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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