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록 페스티벌 내달 1일 깜짝 방문…왜?

8월1일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서 녹화
박명수 직접 노래
  • 등록 2010-07-31 오후 4:10:48

    수정 2010-07-31 오후 4:48:21

▲ MBC '무한도전'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팀이 록 페스티벌 현장을 찾는다.
 
31일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박병수는 내달 1일 경기도 이천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0'(이하 지산 밸리)의 무대에 선다. 이같은 사실은 박명수가 지난 29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 록 페스티벌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에 "요즘 록 페스티벌이 많이 열린다. 이번주 일요일에 가게 될 것 같다"고 말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박명수가 1일 지산 밸리 무대에 올라 자신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라며 "'무한도전' 다른 멤버 일부도 가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명수가 오를 무대가 메인 무대인지 서브 스테이지인지와 정확한 공연 시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박명수 등 '무한도전'팀이 록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 방문 이유를 묻자 '무한도전' 제작진은 "우선 박명수가 원했다. 사전에 정해진 특별한 콘셉트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구체적인 촬영 방식 등은 현장 분위기 등을 봐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한도전' 팀의 지산 밸리 방문 현장이 남긴 녹화분은 오는 8월과 9월 사이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지산 밸리는 지난 30일 경기도 이천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막을 올린 지산 밸리는 내달 1일까지 같은 곳에서 3일간 매시브 어택·펫 숍 보이즈·뮤즈 등 유명 해외 뮤지션들의 릴레이 공연 속에 지속된다. 지산 밸리 주최측은 오는 8월1일까지 최소 6만여 관객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항상 기발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해 온 '무한도전'팀이 록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관객들과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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