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추신수, 3경기 연속 침묵...팀은 5연패

  • 등록 2010-09-24 오전 11:09:14

    수정 2010-09-24 오전 11:09:14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28)가 3할 타율 도약을 눈앞에 두고 다시 부진에 빠졌다.

추신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를 당하는데 그쳤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어 3회말에는 2사 1,2루 찬스에서 상대선발 션 오설리번의 체인지업에 속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말에도 추신수는 1사 2루에서도 삼진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8회말 네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캔자스시티 구원투수 로빈슨 테하다와 상대했지만 역시 중견수 플라이에 그쳐 끝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9푼2리에서 2할9푼으로 더욱 내려갔다.

추신수의 부진 속에 클리블랜드도 캔자스시티에 2-4로 패해 최근 5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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