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이정신 "배우로 거부감 없었으면"

  • 등록 2012-10-18 오전 10:33:34

    수정 2012-10-18 오전 10:33:34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연기 활동에 나서며 “신인 연기자로서 거부감 없이 대중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신은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중이다.

이정신은 최근 패션지 ‘엘르걸’과의 화보 촬영에서 “멤버들과 ‘애니팡’ 게임을 즐긴다”며 “민혁이랑 함께 협력한 끝에 56만점이 나와서 일주일간 영웅이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상형도 털어놨다.

이정신은 “그간 바빠 연예할 틈이 없었다”며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성숙한 ‘애어른’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정신의 화보 및 인터뷰 내용은 ‘엘르걸’ 11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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