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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는 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소박한 추리닝과 새하얀 의사 가운에 가려져 있던 탄탄하면서도 섹시한 복근을 드러냈다. 이날 휠라의 다운 재킷을 입고 촬영한 정우는 댄디한 의상에 다운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개성 넘치게 소화했다. 귀여운 곱슬 머리에 후드를 쓰고 윙크를 하거나, 익살스러운 표정과 위트 넘치는 포즈로 정우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미니시리즈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캐릭터와는 상반된 느낌이다. 늘어진 티셔치에 지저분한 생활 습관까지, 여러가지로 ‘쓰레기’라는 이름에 걸맞는 일상을 보여줬던 정우는 이번 화보를 통해 ‘도시남’으로 변신했다.
정우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일 발행된 ‘하이컷’ 11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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