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골프]푸마골프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골프화"

  • 등록 2015-04-10 오전 5:51:15

    수정 2015-04-10 오전 5:51:15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지구상의 기술은 물론, 우주의 기술까지 적용된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시원한 골프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키 파울러(미국)가 극찬한 골프화가 국내에 출시됐다. 푸마골프가 온도 조절 소재를 장착해 새롭게 선보인 ‘타이탄 투어’(Titan Tour)다.

이 제품에는 발의 온도에 따라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조절소재인 아웃라스트(Outlast?) 소재를 상품전체에 적용시켰다. 아웃라스트 기술은 NASA에서 우주에서 사용 가능한 소재로 승인을 받은 유일한 물질로 열을 흡수, 저장, 방출해준다.

따라서 땀을 피부로부터 밀어내 수분을 관리하는 일반적인 기술이 아니라 수분이 생기기 전 미리 그 열을 미리 관리해 수분손실까지 막아 44% 더 시원하게 느낄 수 있어 골퍼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파워프레임 기술도 눈에 띈다. 경박의 TPU 프레임을 적용, 스윙시 안정감과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리미엄 풀그레인 소가죽은 부드러운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며, 신발내부에 탄성재질 밴드인 파워뱀프(PowerVamp)를 사용해 높은 안정감을 준다. 쉐입락(ShapeLock) 메모리폼은 골퍼의 발모양에 맞춘듯한 착화감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지면과 밀착되도록 설계된 K5스파이크는 둘레에 접지와 안정성을 돕는 2차 지지대를 둬 보다 강한 접지력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운동화 앞면에 부착된 다이얼을 돌리는 보아클로저 시스템과 일반 신발끈을 사용한 두가지의 종으로 출시되며, 7가지 색상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그랜드 쿠드손 푸마골프 상품디렉터는 “타이탄투어가 탄생되기까지 수많은 기술과 디자인을 최상에 맞추기위해 노력했다. 골프화는 18홀을 돌때까지 한번도 바꾸지 않기에 컨디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 골프화는 체온과 땀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새로운 레벨의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문의)070-7012-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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