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두 사람이 1개월 전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는 글을 비롯해 결별을 안타까워 하는 글들이 인터넷에 적잖이 올라왔다. “오래 갈 줄 알았는데…. 힘내세요”, “두분 다 젊으니까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등의 글뿐 아니라 “이럴 때 보면 연예인도 힘들다. 연애사 다 알려지고”라는 동정의 글까지 눈에 띈다.
비아냥대는, 악성 댓글도 있지만 연예인들의 결별에 악의적인 댓글이 주류를 이루는 것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두 사람이 국내외 연예활동을 통해 쌓은 이미지가 어떤 것인지 엿보이게 한다.
☞ 제이윤, 유승준 옹호글 논란에 "분노를 느꼈을 분들께 사과"
☞ 모델 장윤주, 오늘(29) '품절녀' 된다
☞ 미즈하라 키코, 오묘한 매력의 몽환적 화보 '눈길'
☞ 'K팝 스타' 2PM 닉쿤-소녀시대 티파니, 1개월 전 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