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엑소 첫 번째 유닛 출격 예고

  • 등록 2016-10-22 오전 9:39:46

    수정 2016-10-22 오전 9:39:46

SM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이 첫 번째 유닛으로 출격을 예고했다.

첸·백현·시우민은 22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엑소의 첫 번째 유닛 데뷔를 알리는 ‘HOT DEBUT : EXO‘S FIRST UNIT’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세 사람은 뉴스 앵커로 등장,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직접 유닛 결성을 발표했다. 유닛명, 앨범 공개일 등은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자극했다.

첸·백현·시우민은 지난 7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엑소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의 서울 공연에서 브릿지 영상을 통해 세 멤버의 조합을 공개했다.

앞서 세 멤버가 호흡을 맞춘 SBS 월화미니시리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는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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