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예약' 김성현, 콘페리 헌츠빌챔피언십 4위 우승 경쟁

  • 등록 2022-04-30 오후 2:26:23

    수정 2022-04-30 오후 2:26:23

김성현.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22~20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성을 예약한 김성현(24)이 콘페리투어 헌츠빌 챔피언십(총상금 75만달러)에서 다시 한번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김성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더레지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로 선두에 4타 뒤진 4위에 자리했다. 전날 3위에서 1계단 하락했지만, 선두와 4타 차여서 역전 우승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 .

지난해 Q스쿨을 거쳐 이번 시즌 콘페리 투어에서 뛰는 김성현은 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없었지만, 3차례 톱5를 기록하며 콘페리 투어 포인트(THE25) 5위로 2022~2023시즌 PGA 투어 출전권 획득을 사실상 예약했다.

1월 바하마 그레이크 아바코 클래식 3위에 이어 2월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 공동 2위 그리고 지난달 레이크 찰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다.

콘페리 투어 시즌 최종 성적 기준 ‘THE25’ 상위 25명이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받는다.

11언더파 129타를 친 에릭 반스(미국)가 단독 선두, 해리슨 엔디코트(호주·10언더파 130타)와 쿼드 커민스(미국·8언더파 132타)가 3위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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