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폐기물 처리업체 스테리사이클, 매각 검토 소식…주가 15%↑

  • 등록 2024-05-25 오전 5:31:30

    수정 2024-05-25 오전 5:31:30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블룸버그 통신이 24일(현지시간) 의료 폐기물 처리업체 스테리사이클(SRCL)이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식에 이날 스테리사이클의 주가는 전일 대비 15% 상승한 51.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스테리사이클은 재정 자문가와 협력하여 잠재적 매각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심의가 진행 중”이라며, “매각 추진을 중단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스테리사이클은 미국 전역의 병원, 치료 센터, 동물병원에서 민감하고 위험한 폐기물을 제거하는 업체로, 항공, 항구, 장례식장, 정부, 군대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6억 6,49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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