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남동생' 장서진, 보아-장동건 맞서 카스맥주 모델 발탁

  • 등록 2008-01-23 오전 11:54:47

    수정 2008-01-23 오전 11:56:28

▲ 신인배우 장서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신인배우 장서진이 카스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장서진은 최근 카스맥주와 6개월 광고 계약을 맺고 톱스타인 보아, 장동건 등 타사 맥주 모델들에 맞서 신인으로써 건강하고 역동적인 젊음을 표현할 계획이다.

장서진은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 등 한가인과 닮은 외모로 온라인상에서 ‘한가인 남동생’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주목받았으며 삼성 에버랜드 광고 등에 출연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해 들어 의류, 화장품, 이동통신 등 여러 분야의 광고 문의가 더 많이 쏟아지고 있다”며 “올해는 광고와 드라마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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