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4/09/PS14090700057.jpg) | 류현진이 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전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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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LA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하루 당겨진 등판 일정에도 제 몫을 다했다. 하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15승 달성엔 실패했다.
류현진은 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2이닝 동안 7피안타 9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2-2 동점이 된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