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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나는 점점 사라지는 별과도 같아 어두 컴컴한 밤하늘 속엔 항상 빛나는 별들, 그 수많은 별 사이엔 가려진 별들도 존재하는 법”이라며 “그런 별이 되지 않으려 얼마나 노력했는데 내가 원하는 것들을 참아가면서 얼마나 힘들었거늘 그 노력이 사라진다니 세상이 참 싫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최준희는 또 다른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학교에서 약하다거나 작다거나 못생겼다거나 아무런 이유없이 당해야 했던 아이들 ,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괴롭힘을 당하고 밟히고 맞고 지내온 것에 대해 어른들은 니가 잘못한것이 있으니 그렇겠지 하시는데 이게 과연 아이들의 잘못일까요?”라고 반문했다.
스윙스는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