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25편, 2019년 개봉…다니엘 크레이그 본드 이어간다

  • 등록 2017-07-26 오전 8:22:32

    수정 2017-07-26 오전 8:22:32

영화 ‘007 스펙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007’ 25번째 시리즈가 2019년 개봉한다.

할리우드 매체들은 25일(현지시간) ‘007’ 25편이 2019년 11월 8일 개봉한다고 전했다. 제임스 본드 역에는 ‘007 스펙터’ ‘007 스카이폴’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07 카지노 로얄’ 등에 출연한 6대 본드 다니엘 크레이크가 다시 출연한다. 그의 5번째 ‘007’ 시리즈 출연이다.

영국 작가 이언 랭커스터 플레밍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007’ 시리즈는 영화로 24편 만들어졌고 숀 코너리, 조지 레젠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피어스 브로스넌 등이 주연으로 활약했다.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007’ 시리즈 연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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