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은 6일 오후 SNS에 “감사합니다! 촬영하면서 너무 행복했던 작품인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저에게는 더더욱 소중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들뜨지 않고 조급해하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승룡이형, 선규형, 하늬누나, 동휘형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명 주연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개봉 15일째인 이날 오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해체 위기 직전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의 이야기를 담은 ‘극한직업’에서 공명은 막내 재훈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