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대금 미납' 도끼, 일리네어레코즈와 결별

  • 등록 2020-02-07 오전 9:09:32

    수정 2020-02-07 오전 9:09:3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주얼리 대금 미납’으로 도마 위에 오른 래퍼 도끼가 일리네어레코즈와 9년 만에 결별했다.

도끼(사진=이데일리DB)
일리네어레코즈는 6일 공식 SNS에 “일리네어레코즈와 도끼는 2020년 2월6일 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며 “그동안 도끼에게 보내주셨던 팬 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일리네어레코즈는 도끼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도끼는 2011년 래퍼 더 콰이엇과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를 설립했다. 그는 소속 가수이자 대표로 활동했으나 ‘주얼리 대금 미납’ 등 구설에 휘말리며 소속사와 결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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