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김은희 작가 '지리산' 주인공?…"검토 중, 구체적 단계 아냐" [공식]

  • 등록 2020-03-03 오전 10:26:58

    수정 2020-03-03 오전 10:26:58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김은희 작가의 신작 ‘지리산’의 주인공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배우 전지현. (사진=문화창고)
앞서 한 매체는 3일 오전 전지현이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지리산’(가제)의 주인공으로 이르면 올 하반기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전지현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이야기를 한 단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번 캐스팅이 성사될 경우 전지현이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4년 여의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데다 히트작 메이크 김은희 작가와의 만남인 만큼 화제력을 폭발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리산’은 지리산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김은희 작가 특유의 필력이 묻어나는 작품이 될 것이란 기대가 높다.

이미 전지현과 김은희 작가와의 만남은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2’의 녹화에 전지현이 참여하면서 한 차례 성사된 바 있다.

한편 전지현은 2013년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로 13년만에 드라마 출연, ‘천송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려히 복귀했다.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과 SBS 연기대상 대상을 거머쥐었다.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김은희 작가는 ‘싸인’ ‘유령’ ‘쓰리 데이즈’ 등 장르물로 한 획을 그은 후 tvN 드라마 ‘시그널’로 방점을 찍었다.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를 두 시즌 진행했다. ‘지리산’은 이르면 올 여름 촬영에 착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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