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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배두나, 수현 등 동참한 'blackouttuesday' 무슨 뜻

  • 등록 2020-06-03 오전 9:19:46

    수정 2020-06-03 오전 11:06:07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가수 비, 티파니 영, 배우 배두나, 수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그리고 마이클 조던을 비롯한 스포츠 톱스타들까지 그들이 차례로 검은 화면을 띄우기 시작했다.

가수 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블랙아웃튜스데이’
가수와 배우 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검은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블랙아웃 튜스데이(blackouttuesday)’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이는 지난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이 무릎으로 목을 눌러 제압하면서 숨진 비무장 흑인 남성을 추모하고 인종차별에 연대하는 캠페인이다.

미국 여러 음반사와 아티스트들도 무대에서 암전을 뜻하는 ‘블랙아웃’처럼, 이달 2일을 모든 걸 중단하고 잠시 사망한 남성을 추모하거나 혹은 시위 참여와 같은 연대 행동에 나서는 ‘화요일’로 삼았다.

조던은 이날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샬럿 호네츠의 홈페이지에 미국의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성명을 내는 방식으로 동참했다. 조던은 “매우 슬프고, 고통스러우며, 정말 화가 난다. 모든 이의 고통과 분노, 절망에 공감한다”면서 “이 나라의 뿌리 깊은 인종주의와 유색인종에 대한 폭력에 반대하는 이들과 같은 편에 서겠다”고 밝혔다.

흑인 남성 사망 사건으로 현재 미국 다수 지역은 항의 시위와 폭동에 휩싸였다. 또 ‘블랙아웃 튜스데이’와 함께 ‘블랙 라이브스 마스터(BLACK LIVES MATTER)’(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는 구호를 외치는 운동도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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