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팬카페 홍자시대와 사회공헌… '선한 동행'

  • 등록 2021-06-02 오전 8:39:42

    수정 2021-06-02 오전 8:39:42

(사진=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진정한 ‘선한 영향력’이다. 가수 홍자가 팬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홍자는 지난 1일 경기도 수원시 황구지교 인근에서 팬카페 ‘홍자시대’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조류충돌 방지필름을 직접 붙이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홍자는 투명 유리 방음벽에 충돌해 야생조류가 폐사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경기도 새로(路)고침’ 활동에 동참, 저감 활동에 필요한 테이프로 일백만 원을 기부했다.

홍자는 “우연히 한해 많은 새가 건물 유리창과 방음벽으로 인하여 폐사한다는 소식을 접하여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 사회봉사활동을 제안했다”며 “팬분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함께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 새로(路)고침’은 도시화와 잦은 개발 때문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야생조류 유리창(방음벽) 충돌 폐사 방지를 위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19년부터 이어온 사업으로, 최근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홍자는 헌혈 독려 캠페인에 이어 ‘경기도 새로(路)고침’ 사업까지 꾸준하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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