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안지현-이다연, 이벤트 대회 골프구단 챔피언십 우승

  • 등록 2022-03-27 오후 4:32:21

    수정 2022-03-27 오후 4:32:21

안지현(왼쪽)과 이다연이 2번홀에서 버디에 성공한 뒤 엄지를 세우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크라우닝)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메디힐 골프단이 이벤트 대회 두산건설·SBI 저축은행컵 골프구단 챔피언십(총상금 6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이다연(25)과 안지현(23)이 팀을 이룬 메디힐 골프단은 27일 전남 여수시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포볼 매치플레이에서 황정미(23)와 박채윤(28)이 나선 큐캐피털 파트너스 골프단을 4&3(3홀 남기고 4홀 차)로 이겼다.

3홀 차로 앞서 가던 메디힐 골프단은 15번홀에서 안지현이 버디를 기록하면서 4홀 차로 앞서 가 남은 홀보다 이긴 홀이 많아 우승을 확정했다.

3·4위 전에선 오지현(26)-현세린(21)의 대방건설 골프단과 곽보미(30)-김리안(23)이 나선 MG새마을금고 골프단이 올스퀘어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14개 골프단이 출전해 나흘 동안 열렸다. 2인 1조 팀 경기를 펼쳐 첫 이틀 동안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로 예선을 치렀고 상위 8개 구단이 8강에 돌입, 이후 포섬과 포볼 매치플레이로 우승팀을 가렸다. 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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