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애스턴빌라의 승리 예상은 14.65%였으며 두 팀의 무승부 예상은 27.48%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 11일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에 만족해야 했던 박지성이 이번에는 공격포인트를 잡을 수 있을지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이청용의 출전이 예상되는 울버햄턴-볼턴(4경기)전에서는 원정팀 볼턴의 승리가 39.83%로 가장 높았다. 지난 8일 강호 첼시를 격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리버풀은 오는 14일(일) 스토크시티(5경기)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69.55%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시즌 부동의 리그 1위 첼시는 선덜랜드(14경기)전에서 압도적인 승리(91.57%)가 점쳐졌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31회차는 13일 오후 9시 35분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15일 결과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