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박진영, 10일 두산-한화전 시구 시타

  • 등록 2012-07-09 오전 11:45:03

    수정 2012-07-09 오전 11:45:03

민효린(왼쪽)과 박진영.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두산베어스는 10일 한화와 잠실 홈경기에 가수겸 연기자 민효린과 박진영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실시한다.

민효린은 “두산베어스에서 예전에 한번 시구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시타를 하게 되는 박진영은 “효린 양과 호흡을 맞춰 멋진 시타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19일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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