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1일에는 KBO의 공식 시상식이 준비되어 있다. 진갑용의 2000루타, 박한이의 1500안타, 최형우의 100홈런 등 뜻깊은 기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같은 날 제59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경상중에 대한 축하 행사도 열린다.
어린이 특별 애국가 제창도 준비되어 있다. 31일 행복이 가득한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지역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구 시타 행사인 ‘던지고, 치고, 부르고’와 지역 중학교 학급 학생들이 담임 교사와 함께 야구장을 방문하는 ‘우리 반 야구장 가자’ 행사도 평소처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