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과 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의 연애끝에 결실을 맺었다.
유원상의 결혼을 담당한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측은 예비신부에 대해 “전 대기업 기획일을 하다 현재 토목관련 일에 프리랜서로 종사 중인 김보경씨로 수준급 미모를 자랑하는 재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LG스포츠 남상건 대표이사가, 사회는 정준하가, 축가는 가수 옴므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유원상은 결혼식을 마치고 5박 6일동안 싱가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양재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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