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마이키 뽑을 때 경쟁률이 3000대1? 3대1"

  • 등록 2015-01-27 오전 9:03:54

    수정 2015-01-27 오전 9:05:18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가수 김종국이 “당시 마이키를 뽑을 때 경쟁률이 3000대 1로 알려졌는데 난 딱 후보를 세 명 봤다”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26일 방송된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회사에서 (김)정남이 형 느낌의 멤버를 뽑으려고 했는데 당시 내 생각엔 글로벌한 멤버를 뽑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영어를 하는 멤버를 원했는데 마이키가 영어랩을 잘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종국은 이날 방송에서 터보가 해체도 털어놨다.

김종국은 “22세였다. 뭘 모를 때 해체를 했다”며 “사기를 당해서”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인기가 많았을 때 회사가 문제가 많고 곧 검찰 수사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실제로 방송 중에 검찰이 와 수사할 게 있다고 해 정남이 형과 도주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폐업·배임…'코코엔터 분쟁' 김준호vs주주 갈등 셋
☞ 김종국 "마이키 뽑을 때 경쟁률이 3000대1? 3대1"
☞ '김영희는 따로' 김대희 새 소속사 들여다보니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