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온마스’ 정경호, 전석호 사망 목격…자체 최고

  • 등록 2018-07-02 오전 8:27:39

    수정 2018-07-02 오전 8:27:39

사진=‘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라이프 온 마스’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지난 1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OCN 토일 미니시리즈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8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7%, 최고 5.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타깃 시청층인 남녀 2549 시청률 역시 평균 4.6%, 최고 5.0%로 동시간대 1위를 연이어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매니큐어 살인 사건과 한태주(정경호 분) 기억 속 판도라의 상자가 드디어 열렸다. 고영숙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한충호(전석호 분)가 떠올랐다. 부검 결과 흡입성 마취제 성분이 검출됐고, 여관에서 나온 혈액형은 한충호와 일치했다. 한태주는 아버지를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현실에 괴로워했다.

진실은 훨씬 잔인했다. 한충호는 조마담과 도박장을 운영하는 로터리파 총책이었다. 윤나영(고아성 분)과 잠복에 나선 한태주는 수배 중에도 아들이 좋아하는 야구 선수 딱지를 사기 위해 문방구를 찾은 한충호를 잡는 데 성공했지만, 고영숙과 연인 관계였던 조폭 오종만 측도 한충호를 노리고 있었다. 한태주가 조폭들을 막는 사이 한충호는 도주했다.

그사이 어린 태주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태주는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기차역에 나갔던 기억을 떠올렸다. 인성역은 도박장과 관련이 있는 시멘트 폐공장과도 가까웠다. 어린 태주는 기차역에서 유니폼까지 입고 한충호를 기다렸다. 약속 시간 9시가 지나도 한충호는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들이 철수하고 한태주와 윤나영만 남은 기차역, 어린 태주가 갑자기 달리기 시작했다. 그 끝에는 한충호가 있었다.

기찻길과 숲을 지나 도착한 시멘트 공장에서 한태주는 여성을 가격하는 한충호를 목격했다. 흰 원피스를 입고 있던 여성을 윤나영으로 착각했지만, 쓰러진 사람은 조마담이었다. 한충호는 끈질기게 쫓아오는 한태주를 가격하고 도망쳤다. 흐려지는 의식을 붙잡으며 쫓아갔을 때 한충호는 정체모를 괴한과 “영숙이 죽인 게 너냐?”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한태주를 발견하고 달려오던 한충호는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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