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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화)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모든 인테리어가 완성된 맏언니 박세리의 서울집이 최초 공개됐고, 호스트 박세리와 게스트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이 모여 수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리의 서울집에 모두 모인 멤버들은 TV도 2대, 냉장고도 2대, 고급스러운 LP 플레이어까지 갖출 것 모두 갖춘 매력만점 하우스에 감탄했다.
또한 온갖 군것질거리와 주류가 일렬로 줄 맞춰선 마성의 팬트리와 수제 맥주 기계까지 ‘리치언니’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요즘 혼수에 관심 많은 예비신부 곽민정은 남다른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며 알록달록 디저트 타임과 함께 언니들의 수다에도 물이 올랐다.
또한 남현희는 지난 2005년 현역시절 성형 파문으로 힘들었던 기억을 솔직하게 털어놔 멤버들의 위로를 얻었다. 한유미는 그동안 사실무근 열애설들이 보도돼 곤란했던 경험을 떠올려 박세리와 멤버들의 부러움과 놀림을 동시에 받았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