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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오! 삼광빌라!' 출연 배우들 "시청자에 감사"

  • 등록 2021-03-07 오후 2:45:50

    수정 2021-03-07 오후 2:45:50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7일 종영하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출연 배우들이 제작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7일 종영하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사진=KBS)
작품 속 로맨스를 이끈 우재희 역의 이장우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시청자분들께 작은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찰떡 호흡을 보여준 동료 배우들, 묵묵히 자리를 지킨 스태프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잘 이끌어주신 홍석구 감독님 덕분에 무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우재희의 연인이자 출생의 비밀의 주인공 이빛채운 역의 진기주는 “시청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빛채운으로 사는 동안 행복했고, 굳세게 버틸 수 있었다”며 “빛채운의 시간을 함께 겪고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두 엄마 전인화와 황신혜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순정 역의 전인화는 “순정의 따스함이 차가운 누군가의 마음을 녹였기를 바란다”며 “모두 무사히 건강하게 50부작을 마무리해서 다행이고 긴 시간 동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황신혜 역시 “엄마로서 그리고 한 기업의 대표로서 그에 따르는 역할과 책임 사이에서 고뇌하는 ‘김정원’을 연기할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깊이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너무나 값진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중년의 멜로로 사랑 받은 우정후 역의 정보석은 “하나의 캐릭터로 다양한 성격들을 연기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며 “이 작품을 하면서 ‘남자들도 시대에 맞춰 변해야 한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정민재 역의 진경도 “매일매일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함께 촬영한 선배님들께 감사를, 후배님들께 수고가 많았다는 격려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김선영은 “무더운 여름, 선선한 가을, 추운 겨울을 지나 따스한 봄까지, 사계절을 함께 고생한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고, 인교진은 “늘 작품을 마칠 때면 아쉬운 마음도 들고 한편으로 ‘아 이렇게 잘 마쳤구나’하는 안도감과 만족감 등 여러 가지 생각이 공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보름은 “장서아라는 캐릭터를 만나 너무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정든 배우들, 스태프들과 헤어지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며 현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성우도 “이토록 긴 호흡의 작품은 처음이라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좋은 분들과 만나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오! 삼광빌라!’ 최종회는 7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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