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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는 걸그룹 배드키즈로 2014년 3월 ‘귓방망이’를 발표하며 데뷔, ‘바밤바’ ‘이리로’ ‘핫해’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로로도 디지털 싱글 ‘굿바이’와 드라마 ‘다 잘될 거야’ OST ‘조금만 조금만’ 등을 선보이며 가창력을 확인시켰다. 2018년 배드키즈 탈퇴 이후 솔로 활동에 집중한 모니카는 지난해 10월 싱글 앨범 ‘실루엣’을 발매하는 등 꾸준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니카는 이국적인 외모로도 주목받았다. 모니카는 독일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를 둔 혼혈이다. 국적은 한국이다. 모니카는 한 방송에서 “한국 국적이 아니었는데, 한국에서 가수를 너무 하고 싶어서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현성은 1997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가수에 데뷔했다. 그는 ‘소원’, ‘헤븐’, ‘행복’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으로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자취를 감췄던 그는 최근 JTBC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