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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배우 소지섭이 숨겨온 명품 몸매를 공개한다.
11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은 "최근 OCN 모델로 발탁된 소지섭이 광고를 통해 좀처럼 공개하지 않았던 탄탄한 몸매를 노출했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OCN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콘셉트의 광고에서 뚱보가 몸짱으로 변신하는 `변신` 편을 촬영했다. 소지섭은 뚱보에서 한 순간에 명품 몸매로 변신하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 자신의 변화된 몸을 보고 자아도취에 빠지는 코믹한 장면을 연기했다.
소지섭은 "짧은 영화 한 편을 찍은 듯한 기분이 든다.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광고는 오는 15일부터 OCN 채널을 비롯해 전국 CGV 극장, 이마트, 코엑스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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