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골프토토 승무패 62회차, 골프팬 134명 적중

  • 등록 2010-09-26 오후 1:14:26

    수정 2010-09-26 오후 1:14:26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이스트 레이크GC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62회차 게임에서 7개의 매치 결과를 정확히 맞힌 골프팬이 모두 134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232.2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서는 매트 쿠차-더스틴 존슨(승), 어니 엘스-스티브 스트리커(승), 최경주-나상욱(승), 필 미켈슨-짐 퓨릭(패), 저스틴 로스-제프 오버튼(승), 팀 클락-카밀로 비예가스(승), 라이언 파머-로버트 앨런비(패) 등의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번 회차의 경우 적중의 최대 변수인 무승부 매치가 한 경기도 나오지 않은데다, 대다수의 A선수가 승리를 거둔 결과 다수의 적중자가 배출됐다.

한편, 같은 대회를 대상으로 지정선수 4명 및 6명의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 골프토토 스페셜 74회차에서는 4명 게임에서 모두 23명의 골프팬이 결과를 정확히 분석하며 599.1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6명 게임에서는 7명의 골프팬이 결과를 정확히 맞혔고, 배당률은 5만 7,449.4배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 62회차와 스페셜 74회차의 적중상금은 2011년 9월 24일 오후 4시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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