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6살 댄스 신동 "재능이 아니라 기적"

  • 등록 2014-11-24 오전 9:28:23

    수정 2014-11-24 오전 9:28:23

‘K팝스타4’ 나하은. ‘K팝스타4’에 출연한 6세 댄스 신동 나하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K팝스타4’에 출연한 6세 댄스 신동 나하은이 본선 1라운드를 통과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는 나하은이 본선 1라운드 무대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나하은은 무대에 오른 게 전 “춤추는 게 제일 좋다. 춤을 출 때 신나는 기분이 든다”며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나하은은 영화 ‘겨울왕국’ ost 중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선곡해 발랄한 율동과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또 음악이 바뀌자 진지한 표정으로 본격적으로 댄스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K팝스타4’ 나하은. ‘K팝스타4’에 출연한 6세 댄스 신동 나하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
심사위원 양현석은 “이건 말이 안 될 정도의 수준이다. 대충 따라 하는 게 아니다. 노래할 때 표정이나 노래도 말이 안 된다. 저 느낌을 알고 출 수 없다”며 “기적을 보는 것 같다. 재능이 아니라 기적이다. 여섯 살이라는 나이를 감안했을 때 내가 평가할 수준이 아닌 것 같다. 내가 감히 점수를 못 줄 것 같다”고 감탄했다.

박진영은 “보통 아무리 춤을 잘 춰도 어린 아이들이 춤을 추면 박자에 딱딱 맞게 춘다. 근데 나하은은 뒷박을 맞춘다. 어른들도 뒷박을 안 타는데 나하은은 박자를 흘려보내고 박자 뒤에서 (춤을 춘다)”며 “좋은 뜻으로 정말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니’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정말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 노래의 반이 연기력이라고 말했듯이 저 친구의 연기력은 1라운드는 통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지난 2011월 12일 방송된 ‘K팝스타’의 네 번째 시즌이다.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준중형 자동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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