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소유, "'썸' 부른 뒤 인지도 올라..대시 받은 적 있다"

  • 등록 2014-12-24 오전 8:34:08

    수정 2014-12-24 오전 8:34:08

소유 대시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썸’을 부른 이후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털어놨다.

소유는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씨스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최근 홍콩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뒷풀이로 꾸며졌다.

소유는 이날 방송에서 정기고와 부른 ‘썸’이 히트를 치자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인정했다. 이후 효린은 “대시가 많이 들어오지 않았냐” 물었고, 소유는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날 멤버 중 가장 많은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는 보라는 “데뷔 초에 예능을 해서 친해진 가수들이 많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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