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야 쭈타누깐, LPGA 3개 대회 연속 우승(1보)

  • 등록 2016-05-30 오전 7:52:54

    수정 2016-05-30 오전 7:52:54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쭈타누깐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09야드)에서 열린 볼빅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쭈타누깐은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10언더파 278타)을 5타 차로 넉넉하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5월에 열린 3개 대회를 모두 휩쓸었다. 이달 초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쭈타누깐은 이어진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고, 일주일 만에 연속 우승 기록 숫자를 ‘3’으로 늘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