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태권도 선수 신민철, 7년의 비밀 연애 끝

  • 등록 2020-04-04 오후 2:50:31

    수정 2020-04-04 오후 2:50:31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7년째 연애 중인 원더걸스 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 커플이 이번 주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격한다.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측은 4일 공개 연애 1일 차 원더걸스 혜림과 남친 신민철 커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달 14일 깜짝 공개 연애 선언과 파파라치 컷까지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은 혜림과 신민철 커플이 ‘부럽지’를 통해 7년간의 비밀 연애 스토리와 첫 공개 연애 모습들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혜림-신민철 커플의 비밀 연애가 공개 연애가 되는 리얼한 순간들이 담길 것이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았다.

매니저를 통해 포털 메인을 장식한 자신들의 열애 기사를 본 혜림은 “꿈꾸고 있는 것 같아”라며 깜짝 놀라면서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남자친구 신민철도 “신기하다”라며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특히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직후 수많은 지인들로부터 연락을 받은 혜림-신민철 커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애정 넘치는 투샷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머리를 맞대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모습과 마주보며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떤 ‘부럽지 샷’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부럽지’ 커플 중 가장 오래된 혜림-신민철 커플의 첫 공개 연애 스토리는 오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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