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 4일 만에 200만 돌파 성공

  • 등록 2021-12-18 오후 4:03:38

    수정 2021-12-18 오후 4:03:3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할리우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200만 고지를 가뿐히 넘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누적 관객 수는 개봉 4일 차인 이날 200만명(오후 3시 기준 200만846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개봉한 작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지난해 8월 개봉해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기록을 하루 앞당겼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면서 스파이더맨이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로 관객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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