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루과이전 시청률, 지상파 3사 합해 41.7%…MBC 압도적 1위

  • 등록 2022-11-25 오전 9:08:29

    수정 2022-11-25 오전 9:08:29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후반 슛을 날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우루과이전 생중계 시청률이 지상파 3사를 통합해 총 41.7%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월드컵 H조 조별 예선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 생중계는 전국 기준 평균 KBS2 7.7%, SBS 15.8%, MBC 18.2%를 기록했다. 총합 41.7%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이후 줄곧 방송사 3사 시청률 1위를 차지해온 MBC는 이날 경기 시청률에서도 압도적 1위를 점했다. 수도권 기준 19%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30%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MBC는 이날 김성주가 캐스터로 나선 가운데 안정환과 서형욱이 해설을 맡았다.

SBS는 박지성, 이승우가 해설위원에 배성재가 캐스터로, KBS2는 구자철, 한준희가 해설위원에 이광용 캐스터가 중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이를 통해 의미있는 승점 1점을 획득하며 16강 진출에 한뼘 가깝게 다가섰다. 오는 28일(월) 오후 10시에는 가나와 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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