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특급 신예' 한지은-권발해, 휴온스 챔피언십 1차예선 통과

  • 등록 2023-10-19 오전 10:03:15

    수정 2023-10-19 오전 10:03:15

한지은. 사진=PBA
권발해. 사진=PBA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 프로당구(LPBA)의 ‘특급 신예’ 한지은(에스와이)과 권발해가 나란히 LPBA투어 PPQ라운드(1차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한지은, 권발해는 1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LPBA 2023~24시즌 5차 투어인 ‘휴온스 LPBA 챔피언십’ PPQ라운드에서 나란히 승리, PQ라운드에 진출했다.

‘여자 아마추어 1위’ 한지은은 25점제(50분 시간제한)로 치러진 1차 예선서 18살 신예 김사랑을 23이닝만에 25-6으로 꺾고 가볍게 통과했다.

선공을 잡은 한지은은 7이닝까지 7-5로 근소하게 리드를 유지하다 김사랑이 연속 공타로 돌아선 틈을 타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13-5로 앞선 18이닝에 하이런 5점을 쓸어담으며 18-5 승기를 잡은 한지은은 23이닝만에 25점을 채워 25-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지은은 19일 오전11시 PQ라운드서 고은경을 상대로 64강 진출에 도전한다.

지난 7월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서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를 32강서 물리치며 혜성처럼 등장한 권발해는 한지희를 상대로 19-8(29이닝) 승리를 거두고 2차예선에 올랐다. 경기 초반부터 꾸준히 경기 주도권을 잡고 앞서 나간 끝에 50분동안 19점을 내 한지희를 꺾었다.

PBA 팀리그서 활약중인 서한솔(블루원리조트)와 최혜미(웰컴저축은행)도 첫 판을 통과했다. 서한솔은 이윤애를 19-12(26이닝)로, 최혜미는 전창희를 25-15(29이닝)로 물리쳤다. ‘슈퍼루키’ 장가연(휴온스)는 부전승으로 PQ라운드에 올랐다. 유미형을 25-7로 꺾고 애버리지 1.389를 기록한 최지민은 PPQ라운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이틀차인 19일에는 LPBA PQ라운드와 64강전이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LPBA PQ라운드(2차예선)을 치른 후 오후 4시부터 64강전이 치러진다. 64강전에는 스롱 피아비, 김가영(하나카드)를 비롯해 김민아(NH농협카드) 임정숙(크라운해태) 등 최근 10개투어 상위 32명이 대회를 시작한다.

‘휴온스 LPBA 챔피언십’ 일정은 19일 PQ-64강 일정을 마친 뒤 20일 하루 휴식일을 가진다. 이어 21일 오후 1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대회에 돌입한다. 같은 날 32~16강전 이후 22일에는 8강전, 23일 준결승 및 저녁 7시 결승전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24일부터는 남자부 PBA 투어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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