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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는 유튜버 랄랄이 한국 민속촌 귀신 대행에 도전, 잊지 못할 오싹한 경험을 한다고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본격 나들이 철을 맞는 만큼 ‘부름부름 대행사’는 테마파크 특집을 준비한다. 여기에는 ‘부캐’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 랄랄과 MZ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김아영이 특별 부름이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랄랄과 미미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혼비백산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 급기야 랄랄은 극한의 공포감에 눈물을 흘리며 체험을 포기한다. 이를 본 ‘부름부름 대행사’ 직원들은 과연 대행 업무가 가능할지 걱정을 표했다고.
그럼에도 랄랄은 귀신 대행 업무에 당차게 도전, “이 정도로 (귀신 역할을) 하면 빙의가 될 수도 있겠다”는 강렬한 소감을 남긴다. 뿐만 아니라 민속촌에 떠도는 미스터리 괴담도 공개, 시청자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 조짐이다.
미미와 랄랄의 오싹한 민속촌 귀신 대행과 고규필, 김아영의 꿈과 모험이 가득한 놀이공원 캐스트 대행은 오늘(21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