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캡틴' 손흥민…보금자리도 클라스 다르네 [누구집]

런던 부촌 고급빌라 거주중…시세 100억원대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 보유…실거래가 45억원
성수정비구역 재개발 속도…가치 더 올라갈듯
  • 등록 2024-02-04 오전 9:09:09

    수정 2024-02-04 오전 9:09:09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캡틴’ 손흥민 선수가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호주를 꺾고 4강에 오르며 아닌 밤중에 온 국민의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월드클래스’의 범접할 수 없는 위상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가운데, 손흥민 선수가 머무는 클래스가 남다른 보금자리에도 관심이 집중됩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사진=뉴시스)
현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은 영국 런던 햄프스티드에 있는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햄프스티드는 현지 유명 배우, 연예인, 가수 등이 모여 사는 전통적인 부촌입니다. 가뜩이나 집값이 비싸기로 악명높은 런던 내에서도 더더욱 집값이 비싼 곳으로 유명합니다.

손흥민이 머무는 고급 빌라는 총 4층 규모에다가 20가구가 들어서 있습니다. 매매가격이 우리 돈으로 따지면 약 103억원부터 시작하며, 4층 펜트하우스의 시세는 무려 20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해당 빌라를 월세로 살고 있다면 월마다 6700만원 가량을 낼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손흥민의 주급은 3억원을 훌쩍 넘기 때문에 부담될 금액이 아닙니다.
서울숲 트리마제 조감도 (사진=두산중공업)
손흥민은 일명 ‘연예인 아파트’로 널리 알려진 성동구 성수동의 ‘서울숲 트리마제’ 한 호실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시간을 런던에서 보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잠시 귀국했을 때 머물기 위한 곳으로 보입니다.

2017년 지어진 서울숲 트리마제는 최고 47층 4개 동, 총 688가구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입니다. 서울숲과 맞닿은 한강 변에 지어져 일명 ‘숲세권’ ‘강세권’으로 불리며 부동산 가치가 상당히 높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트리마제는 모든 세대의 전면이 널찍한 통유리로 꾸며져 낮은 층에서도 한강과 서울숲을 느긋하게 조망할 수 있고, 단지에서 한강공원까지 지하로 연결돼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강남·강북 등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단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입니다.
성수전략정비구역 조감도 (사진=서울시)
손흥민은 2017년 전용면적 140㎡(54평) 호실을 24억원에 매입했습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트리마제의 같은 평수 6층이 45억원에 거래됐습니다. 7년 만에 2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서울숲 트리마제는 앞으로도 가치가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수동 일대를 아우르는 ‘성수전략정비구역’이 규제 완화에 힘입어 50층 규모 초고층 빌딩을 품은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성수동 일대 인프라가 대폭 개선되고 서울 최고의 스카이라인이 펼쳐지면서 강북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 지역으로 떠오를 것이란 게 부동산 업계의 전망입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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