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주지훈·김희원, 첫 호흡이 무색한 티키타카…웃음유발 앙숙 케미

  • 등록 2024-06-25 오전 10:33:28

    수정 2024-06-25 오전 10:33:28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주지훈과 김희원이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배우 주지훈과 연기, 예능, 연출까지 다재다능함을 뽐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희원이 영화 ‘탈출’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가운데, 심상치 않은 앙숙 케미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인생 한방을 노리는 자유분방한 렉카 기사 ‘조박’과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 ‘양 박사’ 역을 맡은 주지훈과 김희원. 누구보다 남다른 비주얼과 누가 봐도 수상한 분위기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두 사람은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함께 고립되면서 원치 않는 동행을 하게 된다.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며 으르렁대다가도 패닉 상태에 빠진 ‘양 박사’를 챙기는 ‘조박’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유발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두 배우는 “가족 여행을 하는 것처럼 재미있는 촬영 현장이었다”(주지훈), “서로에게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각자 맡은 바를 열심히 하다보면 나오는 자연스러운 케미가 있는데, 그 부분이 이 영화의 웃음 포인트”(김희원)라고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혀 ‘탈출’에서 선보일 환상의 앙숙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연출을 맡은 김태곤 감독 역시 “영화 속 인물들이 하나의 큰 가족 구성원처럼 느껴지길 바랐다. 재난 상황이 진행됨에 따라 관계의 갈등이 증폭되거나 봉합되는 과정에서 관객들이 공감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해 주지훈과 김희원의 호흡은 물론, 생존자들이 그려낼 다채로운 관계성과 빛나는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주지훈과 김희원의 웃음 유발 앙숙 케미는 영화 ‘탈출’을 통해 오는 7월 12일(금)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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