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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연은 최근 `회사원`의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회사원`은 청부살인업체에 근무하면서 살인을 저지르던 남성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일을 그만두려다 동료들의 표적이 되는 내용을 그린 액션 멜로 영화.
이미연은 이 작품으로 2007년 `어깨 너머의 연인`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40억원대 제작비가 투입되는 `회사원`은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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