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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 멤버 김병수와 박성준이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것에 대해 이 같이 고마움을 표했다.
김병수와 박성준은 “그룹 해체 이후 17년만의 방송 출연으로 다소 셀렘과 긴장으로 녹화를 마쳤다”고 주니힐 E&M을 통해 6일 밝혔다.
현재 김병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로 공연콘텐츠 제작 및 아이돌 그룹 제작자로 변신했다. 박성준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여년 만에 다시 뭉친 스태프들 중 안무팀 멤버들은 대학교수, 병원 전략팀장, 웹툰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니지먼트팀은 지금도 연예기획사를 운영 중이다. 스타일리스트팀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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