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전 운 좋은 사람…새해 황금빛이길”

  • 등록 2018-01-03 오전 10:11:43

    수정 2018-01-03 오전 10:11:43

사진=신혜선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신혜선이 신년 인사를 전했다.

신혜선은 3일 오전 SNS에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글을 남겼다.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표현한 신혜선은 “지금까지 모든 작품들이 다 소중하고 감사했고 또 작년 한해 동안엔 ‘비밀의 숲’과 ‘황금빛 내인생’이란 좋은 작품에 함께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어서 더욱 행복했고 앞에서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다”면서 “‘황금빛 내인생’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하겠다. 2018년은 모두 황금빛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신혜선은 지난달 31일 열린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으로 박시후와 함께 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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