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신성록, ‘별그대’ 이어 악역…'돌아온 살인마'

  • 등록 2018-01-07 오후 4:06:10

    수정 2018-01-07 오후 4:06:10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신성록이 또 악역을 맡는다.

신성록은 17일 첫 방송하는 SBS 수목 미니시리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에서 돈과 권력의 결합으로 무소불위 집안을 배경으로 둔 상류층 황태자 4인방 중 한 명을 맡는다.

‘리턴’은 로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내용을 담는다. 고현정이 변호사 최자혜, 이진욱이 형사 독고영 역을 맡는다.

신성록은 재벌 2세이자 스타트업계에서 총망받는 오태석을 연기한다. 태석은 악마적 본능에 충실한 데다 자신을 그럴싸하게 포장할 줄도 알고 심지어 어느 것이 본심인지를 헷갈릴 만큼 위선의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다.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점점 나쁜 선택을 하게 된다.

앞서 신성록은 2014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벌 후계자 이재경 역을 맡았다. 친형과 연인을 살해한 소시오패스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역할을 했다.

한 관계자는 “신성록씨가 ‘별그대’이후 이번 ‘리턴’을 통해 다시 한 번 악역 캐릭터를 맡게 됐다”라며 “전작과는 차별된 연기를 선보일텐데, 무엇보다도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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