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신임 NEC위원장에 '래리 커들로' 지명

  • 등록 2018-03-15 오전 2:28:16

    수정 2018-03-15 오전 2:28:16

[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철강·알루미늄 관세폭탄 조치를 만류하다 사임한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NEC) 후임으로 보수적 경제 평론가인 래리 커들로를 지명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뉴욕연방은행 이코노미스트 출신인 커들로는 현재 CNBC의 간판 평론가이자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하며 자유무역을 강력하게 옹호해 온 인물이다. 그는 지난 몇 년간 트럼프 대통령의 비공식 경제 참모로 활동해 왔으며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시절에 백악관 예산국에서 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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