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된남자’ 여진구♥이세영, 절절 로맨스…9% 재돌파

  • 등록 2019-02-13 오전 8:20:41

    수정 2019-02-13 오전 8:20:41

사진=‘왕이 된 남자’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왕이 된 남자’가 절절한 로맨스로 9%대 시청률을 재돌파했다.

지난 12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연출 김희원) 1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9.3%, 최고 10.6%를 기록했다.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 또한 평균 3.3% 최고 3.9%로 집계됐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광대 하선(여진구 분)의 정체를 알아차린 중전 소운(이세영 분)은 혼란에 빠졌다. 폐서인이 될 것을 각오하고 궁을 박차고 나왔다. 하선은 소운에게 상처를 줘버렸다는 사실에 자책하며 목놓아 울었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도승지 이규(김상경 분)는 소운을 찾아가 죄를 고했다. 이헌(여진구 분)이 붕어(임금이 세상을 떠남)했음을 알게 된 소운의 심경은 한층 더 참담해졌다. 소운은 장고 끝에 스스로 궁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하선은 소운을 궁으로 데려오기 위해 잠시 용상을 비웠고, 그 틈을 노린 반정 세력이 왕좌를 위협했다.

소운은 아버지의 유배지로 향했다. 소운은 낭떠러지로 몸을 던지려고 했다. 하선이 나타나 그를 가로막았다. 소운은 자신이 이헌이 아닌 하선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 사이 나타난 자객에 의해 하선은 화살을 맞고 쓰러졌다.

‘왕이 된 남자’는 종영까지 5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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